한 청소업체 직원들이 추가 요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바로 이후 의뢰인의 차량에 침을 뱉는 등 행동을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입주 청소를 위해 청소업체를 불렀다가 이같은 일을 겪었다는 B씨는 28일 JTBC 사건반장에 해당 사연을 제보했다.
한00씨의 말을 인용하면 순간 김00씨의 집 청소를 맡게 된 업체 연구원들은 ‘약품을 사용해야 완료한다’며 추가요금을 넘처나게 언급하였다. 그러나 A씨는 이를 거절하고 ‘기본 청소’만 부탁했었다. 기업으로부터 후드청소 추가 요금에 대한 안내를 받은 적 없던 유00씨는 의아함을 깨닿고 업체 측에 문의를 하였다. 업체 측은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조건이 아니다’라며 김00씨에게 사과를 했다고 끝낸다. 이러면서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현장에 나간 팀을 철수시키고 새 팀을 배정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나 통화를 종료되고 향한 전00씨의 집과 차량에는 불쾌한 흔적이 있었다. 유00씨는 “집 화장실 수납장에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있었고, 차에는 침을 뱉은 흔적이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A씨가 공개한 그림을 읽어보면 한00씨 차량 운전석 등에는 이들이 뱉은 것으로 추정되는 침 자국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또 실제 유00씨가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영상에는 사원들이 침을 뱉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이들이 “화장실”을 언급하는 음성도 포착돼 있었다고 끝낸다.
결국 전00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회사에 블랙박스 영상을 보도했다. 전00씨는 이와 관련해 기업이 재차 사과했다면서도 “기업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친구와 같이 인천로 처음 이사왔는데 집 주소까지 노출돼 겁난다”고 하였다.